(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국민연금 80세 이상 수급자가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고령 수급자 규모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들이 받는 연금액은 평균 25만 원으로, 개인 최소 생활비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초고령 수급자 대부분이 국민연금 도입 초기 가입 기간이 짧았던 '특례노령연금' 대상자들이기 때문이다. 수급자 수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지만, 실질적인 노후 소득 보장 기능은 저조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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