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치료하던 의사가 대학에서 세상을 고치는 일에 나섰다. 의사와 목사를 거쳐 사회활동가로 변신한 안신기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원장(61)이다. 그는 12~13일 연세대 서울캠퍼스에서 '떠오르는 미래 기술과 연대'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6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을 진두지휘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장을 연다. 안 원장은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대학의 최우선 소명은 미래 세대를 키우는 것"이라며 "세상을 바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이 가장 앞서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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