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성장펀드를 활용해 에너지 송전망 등 대규모 인프라 조성을 지시했다. 정부는 국민성장펀드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에 50조원을 집중투자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K-엔비디아' 육성에도 나선다.
이 대통령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송배전망 구축에 50~60조원 든다. 한전(한국전력) 돈으로 하기 어렵다”며 “거기에 들어가는 대규모 투자는 아주 안전한 투자(처)다. 국민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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