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명 중 5명은 여전히 부모 세대보다 삶의 질이 나아졌다고 답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체감도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자신의 삶의 질이 부모님 세대와 비교할 때 어느 수준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53.2%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반면 ‘나빠졌다’는 21.5%, ‘비슷하다’는 19.7%에 그쳤다. 다만 체감도는 확 낮아졌다. 매일경제가 10년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좋아졌다’는 답변이 64.9%, ‘나빠졌다’는 답변이 11.9%를 차지했다. ‘좋아졌다’는 답변은 11.7%포인트 감소한 데 반해, ‘나빠졌다’는 답변은 9.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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