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 년 전 대학 입학으로 고향을 떠나 상경한 30대 A씨는 여전히 서울살이 중이다. 서울에서 이사만 네 번 하는 녹록지 않은 타향 생활 속에 직장도 여러 번 옮겼다. 고향에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학창시절 친구들도 뿔뿔이 흩어진 지 오래. 이제 생활 기반이 서울에 있기에 A씨에게 귀향은 지워진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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