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어촌 지역에서 학생 수 100명 미만인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A씨는 퇴근 후 기업 취업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등을 공부하며 1~2년 이내 이직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처럼 지방에서 계속 근무하기엔 처우 등이 만족스럽지 못해서다. A씨는 “어렵게 임용고시를 통과해 선망하던 선생님이 됐지만 막상 마주한 현실은 다르더라”며 “월급이 적어 미래를 준비하기 어렵고, 교직원 수가 적다 보니 맡은 업무가 광범위해 ‘워라밸’도 좋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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