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4차 석유 최고가격 고시를 앞두고 가격 인상과 동결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가격을 동결할 경우 정유사 손실 보전에 따른 재정 부담이 커지고, 인상할 경우 휘발유 가격이 L당 2000원을 넘어선 가운데 민생 부담이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책 지속 가능성과 물가 안정 사이에서 정부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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