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서대웅 하상렬 기자] 정부가 출산 중심에서 결혼 지원으로 인구전략 전환을 추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지금이 인구절벽을 막을 ‘골든 타임’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 자녀인 ‘에코붐 세대’(1991~1995년생)의 혼인율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2030년 이후 인구가 급감하는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에코붐 세대 이후 출생 인구가 크게 줄어든 것을 고려하면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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