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면 사람들은 승자와 패자를 따진다. 누가 이겼고 누가 더 큰 군사적 성과를 거뒀는지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경제 관점에서 보면 전쟁의 진짜 의미는 전장에서 결정되지 않는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유조선과 항만, 그리고 공급망 속에서 비로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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