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식품기업들이 바다가 아닌 실내 공장에서 김을 재배하는 ‘육상양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K푸드 대표 수출 품목으로 떠오른 김의 원초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해수온 상승 등 해상양식의 생산 변동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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